의성도서관, 내달 3일부터 길 위의 인문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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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19-08-06 18:03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관장 최종호)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다음달 3일부터 1주일간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의성, 義로 지키고 역사로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의성의 근현대사를 재조명함으로써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의 인문학적 콘텐츠 발굴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두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 '한국 현대사 100년 100개의 기억'의 저자 모지현, 최강국 조문국박물관 학예연구사를 초청해 의성의 항일운동부터 의성의 6·25 전쟁사, 의성의 그때 그 시절 이야기까지 3회에 걸친 강연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윤동주문학관 탐방까지 이어지는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종호 의성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의성의 근현대사의 역사적 의의를 고찰해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은 6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 (054)834-7916으로 문의할 수 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의성, 義로 지키고 역사로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의성의 근현대사를 재조명함으로써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의 인문학적 콘텐츠 발굴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두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 '한국 현대사 100년 100개의 기억'의 저자 모지현, 최강국 조문국박물관 학예연구사를 초청해 의성의 항일운동부터 의성의 6·25 전쟁사, 의성의 그때 그 시절 이야기까지 3회에 걸친 강연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윤동주문학관 탐방까지 이어지는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종호 의성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의성의 근현대사의 역사적 의의를 고찰해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은 6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 (054)834-7916으로 문의할 수 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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