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발전연구회·경주늘봄학교 활발한 문화재지킴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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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8-06 17:01본문
↑↑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원들과 늘봄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정재윤 회장)는 6일 현재 방학기간 동안 2019년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에 맞춰 볼보이 자원봉사와 인성교육에 꾸준히 참가하는 등 행복 나눔의 봉사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정재윤 회장이 지도교사로 재직 중인 늘봄학교(교장 김인재)와 선덕여중 덕만이 문화재지킴이, 민주시민동아리(너, 나 그리고 어울림), 정영도, 최한송, 고현학, 오창수 문화재 지킴이 지도교사가 주축이 돼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부터 문화재 지킴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주변 청소보다 모니터링 활동과 청소년 지킴이 활동을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요 문화재가 산재되고 있는 포석정, 삼릉 계곡을 찾아 활동을 펼쳤다. ↑↑ 포석정 옆 우물가 돌이 관광객에 위험이 있어 학생과 함께 정리하고 있는 모습
늘봄학교 김인재 교장과 정재윤 지도교사는 포석정 옆 우물가 돌이 관광객에 위험이 있어 학생과 함께 정리하고 소나무에 담장 줄기를 제거해 학생들에게 소중한 문화재를 보는 것만 아니라 우리가 가꾸고 지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했다.
한편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원과 늘봄학교 교직원들은 매회 사전 답사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이 꾸준히 활동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 지속적으로 활동을 유도해 장애인 목욕돕기, 형산강 살리기, 나라사랑 등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정재윤 회장)는 6일 현재 방학기간 동안 2019년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에 맞춰 볼보이 자원봉사와 인성교육에 꾸준히 참가하는 등 행복 나눔의 봉사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정재윤 회장이 지도교사로 재직 중인 늘봄학교(교장 김인재)와 선덕여중 덕만이 문화재지킴이, 민주시민동아리(너, 나 그리고 어울림), 정영도, 최한송, 고현학, 오창수 문화재 지킴이 지도교사가 주축이 돼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부터 문화재 지킴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주변 청소보다 모니터링 활동과 청소년 지킴이 활동을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요 문화재가 산재되고 있는 포석정, 삼릉 계곡을 찾아 활동을 펼쳤다. ↑↑ 포석정 옆 우물가 돌이 관광객에 위험이 있어 학생과 함께 정리하고 있는 모습
늘봄학교 김인재 교장과 정재윤 지도교사는 포석정 옆 우물가 돌이 관광객에 위험이 있어 학생과 함께 정리하고 소나무에 담장 줄기를 제거해 학생들에게 소중한 문화재를 보는 것만 아니라 우리가 가꾸고 지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했다.
한편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원과 늘봄학교 교직원들은 매회 사전 답사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이 꾸준히 활동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 지속적으로 활동을 유도해 장애인 목욕돕기, 형산강 살리기, 나라사랑 등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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