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정 야외물놀이장 `북새통`… ˝워터파크 부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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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19-08-05 19:09본문
[경북신문=김시기기자] 경북 영주시가 운영하는 문정 야외 물놀이장이 여름방학과 휴가가 겹친 지난 주말(3~4일), 폭염을 피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북새통 이뤘다.
1000㎡ 규모의 풀장과 대형슬라이드 등 놀이기구마다 신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고 쉼터엔 가족단위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영주시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무료로 운영하는 문정 물놀이장은 평일에도 많은 시민이 몰려와 무더위를 식히는 등 올해도 많은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물놀이 휴식시간을 활용해 림보게임, 댄스경연, 수중서바이벌 등 온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과 재미있는 즐길 거리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들은 어린이들의 키 높이에 맞춘 1000㎡ 규모 풀장, 대형 슬라이드, 터널형 분수, 샤워시설, 그늘막 등 유명 워터파크와 비교해도 손색없다고 찬사를 보냈다. 문정폭포 암벽과 서천변과 접해 있어 도심 속 자연으로 피서를 온 것 같다고 만족해 했다.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온 한 관광객은 “물에 소독약 냄새도 안 나고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편의시설을 다 갖추고 있어서 너무 좋다”며 “영주에 살았으면 아이들과 매일 놀러 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물놀이장을 찾은 장욱현 영주시장은 “시민들의 큰 호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각 물놀이장이 폐장하는 날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여가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정동 야외 물놀이장은 다음달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 운영된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1000㎡ 규모의 풀장과 대형슬라이드 등 놀이기구마다 신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고 쉼터엔 가족단위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영주시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무료로 운영하는 문정 물놀이장은 평일에도 많은 시민이 몰려와 무더위를 식히는 등 올해도 많은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물놀이 휴식시간을 활용해 림보게임, 댄스경연, 수중서바이벌 등 온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과 재미있는 즐길 거리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들은 어린이들의 키 높이에 맞춘 1000㎡ 규모 풀장, 대형 슬라이드, 터널형 분수, 샤워시설, 그늘막 등 유명 워터파크와 비교해도 손색없다고 찬사를 보냈다. 문정폭포 암벽과 서천변과 접해 있어 도심 속 자연으로 피서를 온 것 같다고 만족해 했다.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온 한 관광객은 “물에 소독약 냄새도 안 나고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편의시설을 다 갖추고 있어서 너무 좋다”며 “영주에 살았으면 아이들과 매일 놀러 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물놀이장을 찾은 장욱현 영주시장은 “시민들의 큰 호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각 물놀이장이 폐장하는 날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여가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정동 야외 물놀이장은 다음달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 운영된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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