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농업경영인聯, 은어축제장서 복숭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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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19-08-05 16:37본문
[경북신문=이상인기자] 한국농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회장 이창석)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19 영덕황금은어축제장에서 '영덕군 으뜸농산물 홍보·시식행사'를 열었다.
영덕의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의 판매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복숭아 60박스(1박스/18kg)와 복숭아와 사과즙을 각각 2500개를 준비해 행사기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며 시식회를 운영했다.
영덕군의 총 290ha, 370농가에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는 영덕 복숭아는 동해의 해풍과 많은 일조량 덕에 당도가 높고 비타민C 함량이 높다. 또한 새콤달콤한 복숭아 특유의 향과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아삭하다.
이창석 한농연영덕군연합회장은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복숭아 홍보·시식행사를 추진했다"며 "행사를 통해 영덕복숭아와 복숭아즙을 맛보고 복숭아 소비촉진을 늘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영덕의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의 판매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복숭아 60박스(1박스/18kg)와 복숭아와 사과즙을 각각 2500개를 준비해 행사기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며 시식회를 운영했다.
영덕군의 총 290ha, 370농가에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는 영덕 복숭아는 동해의 해풍과 많은 일조량 덕에 당도가 높고 비타민C 함량이 높다. 또한 새콤달콤한 복숭아 특유의 향과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아삭하다.
이창석 한농연영덕군연합회장은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복숭아 홍보·시식행사를 추진했다"며 "행사를 통해 영덕복숭아와 복숭아즙을 맛보고 복숭아 소비촉진을 늘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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