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소비자단체, `바가지 요금 안돼요`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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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8-07 15:54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지난 6일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행락철 피서지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전촌(감포읍), 봉길(양북면), 관성(양남면) 해수욕장 일대와 산내 동창천, 동부사적지에서 공무원, 지역상인과 주민, 소비자단체(YMCA)와 물가모니터 요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가지 요금, 자릿세 징수 등 부당 상행위 근절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 경주시 공무원과 지역 주민, 소비자단체 등이 피서지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참가자들은 주변 상인과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물가안정 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지역 상인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병원 경제산업국장은 “피서철 경주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캠페인은 전촌(감포읍), 봉길(양북면), 관성(양남면) 해수욕장 일대와 산내 동창천, 동부사적지에서 공무원, 지역상인과 주민, 소비자단체(YMCA)와 물가모니터 요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가지 요금, 자릿세 징수 등 부당 상행위 근절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 경주시 공무원과 지역 주민, 소비자단체 등이 피서지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참가자들은 주변 상인과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물가안정 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지역 상인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병원 경제산업국장은 “피서철 경주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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