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가족영화제, 폭염에도 관객 5200여 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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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08-06 18:01본문
↑↑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8월 1일 ~ 3일까지 여름철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저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9 김천가족영화제'를 안산공원과 강변공원, 부항댐 산내들공원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8월 1일 ~ 3일까지 여름철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저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9 김천가족영화제'를 안산공원과 강변공원, 부항댐 산내들공원에서 개최했다.
'2019 김천가족영화제'는 올해 5회째로, 시민이 즐겨 찾는 공원 등을 찾아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안락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색다른 재미와 추억의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영화제는 안산공원과 부항댐 산내들공원, 강변공원에서 3일간 총 6편의 작품이 상영되었으며, 그 중 3편을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했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시민들의 수요가 많은 공원과 캠핑장 등에서 개최된 이번 가족영화제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약5,200여명이 관람하여 가족과 함께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였으며 팝콘과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한여름밤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구영훈 경제산업국장은 "일부러 영화관을 찾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제가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으로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김천시는 지난 8월 1일 ~ 3일까지 여름철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저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9 김천가족영화제'를 안산공원과 강변공원, 부항댐 산내들공원에서 개최했다.
'2019 김천가족영화제'는 올해 5회째로, 시민이 즐겨 찾는 공원 등을 찾아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안락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색다른 재미와 추억의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영화제는 안산공원과 부항댐 산내들공원, 강변공원에서 3일간 총 6편의 작품이 상영되었으며, 그 중 3편을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했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시민들의 수요가 많은 공원과 캠핑장 등에서 개최된 이번 가족영화제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약5,200여명이 관람하여 가족과 함께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였으며 팝콘과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한여름밤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구영훈 경제산업국장은 "일부러 영화관을 찾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제가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으로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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