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모화역 앞에 ‘게릴라 가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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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8-04 12:09본문
↑↑ 모화역 앞 도로변에 심어진 미니 해바라기 꽃묘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은 최근 모화역 앞 도로변에 모화1리 주민들과 함께 미니 해바라기 꽃묘를 심었다.
‘게릴라 가든’을 조성한 이 자리는 평소 방치된 채 관리가 되지 않아 폐타이어와 폐자재가 쌓여있어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는 곳이었다.
김순도 모화1리 이장은 “쓰레기와 폐자재 등으로 항상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공간이 미니 해바라기 꽃묘 식재로 인해 한결 싱그럽고 밝은 분위기로 거듭났다”며 “앞으로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이 꽃을 보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게릴라 가든 조성에 동참해 주신 모화1리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버려진 공간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은 최근 모화역 앞 도로변에 모화1리 주민들과 함께 미니 해바라기 꽃묘를 심었다.
‘게릴라 가든’을 조성한 이 자리는 평소 방치된 채 관리가 되지 않아 폐타이어와 폐자재가 쌓여있어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는 곳이었다.
김순도 모화1리 이장은 “쓰레기와 폐자재 등으로 항상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공간이 미니 해바라기 꽃묘 식재로 인해 한결 싱그럽고 밝은 분위기로 거듭났다”며 “앞으로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이 꽃을 보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게릴라 가든 조성에 동참해 주신 모화1리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버려진 공간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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