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내남면, 지방도 904호선 등 주요 도로변 대대적 풀베기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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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8-01 17:14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내남면에서는 지난달 15일부터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내남면 청년회 등 6개 자생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고 있는 이번 작업은 구.국도 35호선(용장1리~이조3리 구간), 지방도 904호선 등 면내 주요도로변 총 20km 구간이다.
↑↑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장마로 인해 잡풀들이 웃자라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풀베기 작업이 절실한 구간을 우선적으로 실시했으며 내달 9일까지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용환 내남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교통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내남면 청년회 등 6개 자생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고 있는 이번 작업은 구.국도 35호선(용장1리~이조3리 구간), 지방도 904호선 등 면내 주요도로변 총 20km 구간이다.
↑↑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장마로 인해 잡풀들이 웃자라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풀베기 작업이 절실한 구간을 우선적으로 실시했으며 내달 9일까지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용환 내남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교통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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