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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성면, 해바라기 단지조성으로 아름다운 장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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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8-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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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공성면은 관내 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해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했다. 
   상주시 공성면 금계리 등 5개소 8,500㎡ 면적에 심은 해바라기는 '태양의 꽃'이라는 이름처럼 여름 햇살에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공성면을 찾은 정모씨(50세)는 "이번 여행지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곳이라며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상주시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공성면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과 연계해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상주를 찾는 여행객들께는 자연과 함께하는 감성 공간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또 여름이 지나고 해바라기 꽃이 지면 열매와 줄기는 소 사료로 이용할 예정이다. 해바라기는 녹비작물로 많이 이용하는 수단 그라스보다 생육이 왕성해 사료작물로 이용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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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