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고 `아이들은 즐겁다`, 대전서 아동인권옹호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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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08-05 16:31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고등학교 (교장 장인기)의 아동인권옹호 동아리 '아이들은 즐겁다' 부원들은 지난 5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에 참여하여 아동인권옹호 캠페인 및 우리주변 인권 침해 사례 실태조사를 주제로 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와 비영리 재단인 워밍코리아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은 사회적으로 공유할 가치가 있는 활동을 하는 전국의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엄격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80개 동아리, 1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민간주도 최대청소년동아리 전시대회다.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울진고 '아이들은 즐겁다'동아리가 참여하여 우리사회에 만연한 아동인권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화두를 던졌다.
또한 아동인권옹호 활동뿐 아니라 평소 실천해 온 지역사회참여및 아동 교육봉사활동을 소개하며 많은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부스 참여자들은 아동인권을 상징하는 초록색 풍선과 아동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걱정인형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즐겁다' 동아리의 철학을 공유할수 있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인천글로벌캠퍼스와 비영리 재단인 워밍코리아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은 사회적으로 공유할 가치가 있는 활동을 하는 전국의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엄격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80개 동아리, 1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민간주도 최대청소년동아리 전시대회다.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울진고 '아이들은 즐겁다'동아리가 참여하여 우리사회에 만연한 아동인권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화두를 던졌다.
또한 아동인권옹호 활동뿐 아니라 평소 실천해 온 지역사회참여및 아동 교육봉사활동을 소개하며 많은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부스 참여자들은 아동인권을 상징하는 초록색 풍선과 아동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걱정인형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즐겁다' 동아리의 철학을 공유할수 있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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