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청, 맞춤형 영재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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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19-08-04 18:00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교육청은 지난 1일~2일까지 1박 2일간 초·중학교 영재학생 및 지도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2019 군위교육청 맞춤형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융합 팀 프로젝트 활동으로 생활 속 비밀을 탐구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 속의 비밀을 팀별 프로젝트 학습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학생들 간의 협동심과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고급사고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대학교 영재교육원의 교수 및 우수 연구진과 우리교육지원청의 영재지도교사 간의 협력 수업으로 학습과 생활 등에 대한 효과적인 지도로 학생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영재캠프가 이뤄졌다.
캠프에 참가한 군위중 최소정양은 "생활 속에 숨은 과학 비밀을 친구들과 함께 탐구하면서 과학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수학이나 국어 등 여러 과목이 어우러져야 함을 알게 됐다"며 "혼자 생각하고 탐구하는 것 보다 친구랑 함께 하니 다양한 사실과 방법을 잘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장미 영재교육원장은 "이번 영재캠프는 생활 속의 과학적 비밀을 팀원간 상호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창의 융합성을 제고하는데 효과가 있었다"며 "학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영재교육원생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호기심을 가져 미래의 창의 융합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이번 영재캠프는 '융합 팀 프로젝트 활동으로 생활 속 비밀을 탐구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 속의 비밀을 팀별 프로젝트 학습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학생들 간의 협동심과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고급사고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대학교 영재교육원의 교수 및 우수 연구진과 우리교육지원청의 영재지도교사 간의 협력 수업으로 학습과 생활 등에 대한 효과적인 지도로 학생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영재캠프가 이뤄졌다.
캠프에 참가한 군위중 최소정양은 "생활 속에 숨은 과학 비밀을 친구들과 함께 탐구하면서 과학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수학이나 국어 등 여러 과목이 어우러져야 함을 알게 됐다"며 "혼자 생각하고 탐구하는 것 보다 친구랑 함께 하니 다양한 사실과 방법을 잘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장미 영재교육원장은 "이번 영재캠프는 생활 속의 과학적 비밀을 팀원간 상호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창의 융합성을 제고하는데 효과가 있었다"며 "학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영재교육원생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호기심을 가져 미래의 창의 융합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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