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숭아 효능 (사진=ⒸGettyImagesBank)   
[경북신문=김창현기자] 복숭아는 7~8월이 제철인 여름과일이다.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이다. 하지만 복숭아는 맛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아래에서 복숭아의 효능과 복숭아 보관법, 복숭아의 부작용까지 함께 알아보자.   복숭아 효능 복숭아에는 비타민B인 아미그달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는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있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이다. 평소 습관성 기침이나 가래를 뱉는다면 복숭아가 효과적일 수 있다. 또한 복숭아는 독성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담배의 니코틴 성분 해소와 제거를 도와 폐에 좋은 음식이다. 복숭아의 펙틴 성분은 장을 부드럽게 해 변비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복숭아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및 여자에게 좋은 음식이다.
                    ↑↑ ▲복숭아 보관법 (사진=ⒸGettyImagesBank)      복숭아 보관법 복숭아 고르는 법은 알이 크고 겉에 상처가 없으며 향기가 좋은 것이 좋다. 복숭아 보관법은 하나씩 신문지에 싸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는 씻지 않은 채로 보관하다 먹기 전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섭취하면 된다.
                    ↑↑ ▲복숭아 부작용 (사진=ⒸGettyImagesBank)      복숭아 부작용 복숭아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과일이다. 때문에 섭취 전 본인이 복숭아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복숭아를 섭취했는데 두드러기, 호흡곤란, 설사,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복숭아의 겉면에 있는 털에만 스쳐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창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