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경테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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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7-31 17:3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의 한 안경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1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5분께 서구 이현동의 4층짜리 건물 3층에 있는 안경테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기계 등 공장 250㎡를 태워 203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9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31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5분께 서구 이현동의 4층짜리 건물 3층에 있는 안경테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기계 등 공장 250㎡를 태워 203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9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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