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보건소, 옥산 치매보듬마을 어르신과 떠나는 개실마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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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19-07-30 20:01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군 보건소(소장 김곤수)는 7월 30일 치매보듬마을 개진면 옥산리 마을 어르신들 30명을 모시고 대가야고등학교 자원봉사학생 10명과 함께 어릴 적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개실마을로 추억 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체험은 관내 개실마을에서 칼국수 및 엿 만들기 체험으로 어린시절 명절 회상으로 옛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마을주민과 학생들이 친목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체험을 통한 작업회상으로 인지개선 및 치매예방활동에 도움이 되는 기회였다.
그동안 옥산리 치매보듬마을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담벼락 벽화그리기, 꽃밭 만들기, 텃밭가꾸기에서 싱싱한 야채를 파는 청춘텃밭장터 운영, 함께 걷기 동아리 운영 등 가족과 이웃의 관심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고령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치매보듬마을 중심으로 노인들의 인지기능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통한 치매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이번 체험은 관내 개실마을에서 칼국수 및 엿 만들기 체험으로 어린시절 명절 회상으로 옛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마을주민과 학생들이 친목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체험을 통한 작업회상으로 인지개선 및 치매예방활동에 도움이 되는 기회였다.
그동안 옥산리 치매보듬마을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담벼락 벽화그리기, 꽃밭 만들기, 텃밭가꾸기에서 싱싱한 야채를 파는 청춘텃밭장터 운영, 함께 걷기 동아리 운영 등 가족과 이웃의 관심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고령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치매보듬마을 중심으로 노인들의 인지기능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통한 치매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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