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신라문화제 조직위원회, `신라문화제`홍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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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7-30 19:32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경북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금복주는 지난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신라문화제 조직위원회'와 '2019 신라문화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이원철 (주) 금복주 사장, 최해열 경주시청 문화관광국장, 김상용 신라문화재 집행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금복주 대표브랜드 '맛있는 참' 보조 상표에 '신라문화제' 홍보내용을 삽입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 관광활성화와 '2019 신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2019 신라문화제'는 '맛있는 참'을 통해 홍보되며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경주 황성공원일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신라화랑에게 풍류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신라 진흥왕 행차, 매소성 전투재현 등 10개 부문 52개 풍성한 볼거리와 문화예술 공연, 체험행사 등이 준비돼 있으며 2019년 문체부 '문화관광육성 축제'로 지정됐다.
'맛있는참'은 대구·경북 지역 식당은 물론 일반 소매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고, '2019 신라문화제'에 참석하는 소비자들은 보조라벨을 통해 축제 일정 등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진행되는 '신라문화제'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함께 축제의 기쁨을 나눴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조 상표 및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축제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날 이원철 (주) 금복주 사장, 최해열 경주시청 문화관광국장, 김상용 신라문화재 집행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금복주 대표브랜드 '맛있는 참' 보조 상표에 '신라문화제' 홍보내용을 삽입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 관광활성화와 '2019 신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2019 신라문화제'는 '맛있는 참'을 통해 홍보되며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경주 황성공원일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신라화랑에게 풍류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신라 진흥왕 행차, 매소성 전투재현 등 10개 부문 52개 풍성한 볼거리와 문화예술 공연, 체험행사 등이 준비돼 있으며 2019년 문체부 '문화관광육성 축제'로 지정됐다.
'맛있는참'은 대구·경북 지역 식당은 물론 일반 소매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고, '2019 신라문화제'에 참석하는 소비자들은 보조라벨을 통해 축제 일정 등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진행되는 '신라문화제'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함께 축제의 기쁨을 나눴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조 상표 및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축제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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