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용품` 전달
페이지 정보
황창연 작성일19-07-29 17:46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 '남원의 선물'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 2가구에 책가방 및 학용품을 전달했다.
'남원의 선물'사업은 남원동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 드림드림(Dream give)과 남원희망나누미 사업 중 드림드림(Dream give) 사업의 세부사업으로 다문화, 저소득, 한부모 가구 등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비 절감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남원의 선물' 사업은 남원동 관내 주민인 김모씨의 후원으로 실시했으며 조용하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극구 본인의 이름을 밝히는 것을 사양했다.
또한 김씨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보며 자신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일시적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으로 주위 어려운 아동들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남원의 선물 사업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후원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남원의 선물'사업은 남원동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 드림드림(Dream give)과 남원희망나누미 사업 중 드림드림(Dream give) 사업의 세부사업으로 다문화, 저소득, 한부모 가구 등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비 절감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남원의 선물' 사업은 남원동 관내 주민인 김모씨의 후원으로 실시했으며 조용하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극구 본인의 이름을 밝히는 것을 사양했다.
또한 김씨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보며 자신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일시적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으로 주위 어려운 아동들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남원의 선물 사업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후원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