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농가 힘내세요˝, 영천시 마늘소비촉진 두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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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7-29 17:41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영천 마늘 재배농가 돕기 특판 행사를 지난 25일 시청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마늘 재배 농가는 작년 겨울에 한파나 가뭄 등 기상 이변이 없어 풍년 농사를 지었으나 생산량 증대에 따른 마늘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늘농가 돕기 차원에서 마늘 소비 촉진행사를 실시했다.
시는 마늘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마늘 주산지의 신녕농협, 화산농협과 농협중앙회 연합사업단의 협조하에 마늘 농가돕기 특판행사를 개최해 깐마늘 1.2톤과 통마늘 1.5톤 등 1천2백만원을 판매했으며 행사장에서 택배 주문도 접수 받아 배송했다.
이날 행사에 시청 전 직원과 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반 시민들도 많이 참석해 마늘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했다.
이에 앞서 영천시는 시청직원과 자매도시 및 유관기관 직원을 중심으로 마늘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해 마늘 2.1톤에 1천4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앞으로도 영천시별빛촌장터를 통한 인터넷 판매와 블로그 홍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마늘 재배 농가는 작년 겨울에 한파나 가뭄 등 기상 이변이 없어 풍년 농사를 지었으나 생산량 증대에 따른 마늘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늘농가 돕기 차원에서 마늘 소비 촉진행사를 실시했다.
시는 마늘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마늘 주산지의 신녕농협, 화산농협과 농협중앙회 연합사업단의 협조하에 마늘 농가돕기 특판행사를 개최해 깐마늘 1.2톤과 통마늘 1.5톤 등 1천2백만원을 판매했으며 행사장에서 택배 주문도 접수 받아 배송했다.
이날 행사에 시청 전 직원과 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반 시민들도 많이 참석해 마늘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했다.
이에 앞서 영천시는 시청직원과 자매도시 및 유관기관 직원을 중심으로 마늘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해 마늘 2.1톤에 1천4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앞으로도 영천시별빛촌장터를 통한 인터넷 판매와 블로그 홍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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