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 10주년 기념식` 26일 대구예술발전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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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7-24 16:47본문
[경북신문=박지수기자] (재)대구문화재단이 오는 26일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포럼·기념식 및 시민들을 위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기념식은 1부로 '달려온 10년', 2부는 '새로운 10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연혁보고를 비롯한 10주년 다짐선언 및 축시 낭송, 미디어퍼포먼스 및 합창 플래시몹으로 대구문화재단의 10주년을 장식한다.
오후 2시 30분부터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문화예술정책과 대구문화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념포럼을 진행한다.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과 광주문화재단 김지원 미디어아트창의도시 사업단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후, '중앙정부의 문화예술 정책변화와 지역문화재단의 역할', '문화분권과 자치를 위한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25분동안 발표가 진행 될 예정이다. 발표가 끝난 후 라운드 테이블 토론도 이어진다.
대구예술발전소 1·2층 행사장에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VR작품 체험부터 목공예 체험,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박영석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구문화재단은 10년동안 많이 성장하고 컸다.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지난 10년을 거울삼아 앞으로 10년을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기념식은 1부로 '달려온 10년', 2부는 '새로운 10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연혁보고를 비롯한 10주년 다짐선언 및 축시 낭송, 미디어퍼포먼스 및 합창 플래시몹으로 대구문화재단의 10주년을 장식한다.
오후 2시 30분부터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문화예술정책과 대구문화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념포럼을 진행한다.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과 광주문화재단 김지원 미디어아트창의도시 사업단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후, '중앙정부의 문화예술 정책변화와 지역문화재단의 역할', '문화분권과 자치를 위한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25분동안 발표가 진행 될 예정이다. 발표가 끝난 후 라운드 테이블 토론도 이어진다.
대구예술발전소 1·2층 행사장에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VR작품 체험부터 목공예 체험,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박영석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구문화재단은 10년동안 많이 성장하고 컸다.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지난 10년을 거울삼아 앞으로 10년을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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