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안전 사각지대 해소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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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5-20 14:32본문
↑↑ 대구시교육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내 급식, 시설, 환경미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 순회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소속 안전·보건·급식관리자 4명과 지역 의과대학(영남대, 계명대) 예방의학과 교수 3명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팀이 이달부터 연말까지 200개 초·중·고·특수학교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 중 노출되는 위험 요인 파악 및 제거 ▲근로자 건강상담 및 치료지도 ▲현장 안전보건교육 ▲교내 안전보건관리 사항 확인 등이다.
특히, 조리실의 경우 고온의 튀김요리 시 발생되는 각종 휘발성물질과 입자상 물질인 조리흄(cooking fume)이 급식종사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 환기상태를 확인해 ▲급식 후드, 배기휀 등 공조시설 교체 ▲창문 급배기 시설 확충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등 다각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점검은 교육청 소속 안전·보건·급식관리자 4명과 지역 의과대학(영남대, 계명대) 예방의학과 교수 3명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팀이 이달부터 연말까지 200개 초·중·고·특수학교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 중 노출되는 위험 요인 파악 및 제거 ▲근로자 건강상담 및 치료지도 ▲현장 안전보건교육 ▲교내 안전보건관리 사항 확인 등이다.
특히, 조리실의 경우 고온의 튀김요리 시 발생되는 각종 휘발성물질과 입자상 물질인 조리흄(cooking fume)이 급식종사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 환기상태를 확인해 ▲급식 후드, 배기휀 등 공조시설 교체 ▲창문 급배기 시설 확충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등 다각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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