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511명, 다시 500명대… 누적 12만82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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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5-11 10:02본문
↑↑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 발생해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증가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11명 늘어 누적 12만8283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51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83명, 해외 유입 2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10명, 비수도권 17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3명, 경기 127명, 부산 13명, 대구 8명, 인천 20명, 광주 23명, 대전 7명, 울산 19명, 강원 12명, 충북 4명, 충남 18명, 전북 12명, 전남 10명, 경북 15명, 경남 9명, 제주 23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1명, 외국인 17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2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6명이 확진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인도 10명(4명), 필리핀 1명(1명), 파키스탄 2명(2명), 인도네시아 1명(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러시아 1명, 일본 1명, 네팔 1명(1명), 아프가니스탄 1명(1명), 미국 7명(6명), 캐나다 1명, 이집트 1명(1명) 등이다. 괄호 안은 외국인 수다.
완치된 확진자는 873명 증가해 누적 11만8717이다. 완치율은 92.54%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7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6%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 발생해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증가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11명 늘어 누적 12만8283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51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83명, 해외 유입 2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10명, 비수도권 17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3명, 경기 127명, 부산 13명, 대구 8명, 인천 20명, 광주 23명, 대전 7명, 울산 19명, 강원 12명, 충북 4명, 충남 18명, 전북 12명, 전남 10명, 경북 15명, 경남 9명, 제주 23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1명, 외국인 17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2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6명이 확진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인도 10명(4명), 필리핀 1명(1명), 파키스탄 2명(2명), 인도네시아 1명(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러시아 1명, 일본 1명, 네팔 1명(1명), 아프가니스탄 1명(1명), 미국 7명(6명), 캐나다 1명, 이집트 1명(1명) 등이다. 괄호 안은 외국인 수다.
완치된 확진자는 873명 증가해 누적 11만8717이다. 완치율은 92.54%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7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6%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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