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황오동청년회-경주시, 성동동·황오동에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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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8-02 17:10본문
↑↑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사업’ 모습.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성동동·황오동 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사업구역 주택 밀집지역에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사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에는 한동훈 경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최치훈 경주시청년연합회장, 박성범 황오동청년회장, 김용만 경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박성범 황오동청년회장은 “행복황촌은 좁은 골목이 많아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이 어렵다”며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로 초기 대응이 가능해져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성동동·황오동 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사업구역 주택 밀집지역에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사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에는 한동훈 경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최치훈 경주시청년연합회장, 박성범 황오동청년회장, 김용만 경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박성범 황오동청년회장은 “행복황촌은 좁은 골목이 많아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이 어렵다”며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로 초기 대응이 가능해져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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