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불법 장관후보자 즉각 철회하고 내각 총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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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1-05-06 14:33본문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경북신문=이창재기자] 우리공화당이 국민 보기에 부끄러운 불법, 부정부패 장관후보자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와 내각 총사퇴를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6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문재인 정권이 끝까지 깜냥이 안되는 불법인사들을 장관후보자에 지명하더니, 악랄하게 정권의 불법을 덮는데 앞장섰던 김오수 법무부차관을 검찰총장으로 지명한 것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것”이라면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퇴를 보고도 국민의 민심을 깨닫지 못하는 문재인 정권은 국민과 따로 노는 ‘나홀로 정권’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아내가 수천만원대의 유럽산 도자기를 사들인 뒤 ‘외교관 이삿짐’으로 관세를 내지 않고 사실상 밀수를 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세종시 아파트 공무원 특별공급 분양받고 거주하지도 않고 무려 2억이 넘는 차익을 받고, 부인은 절도죄로 벌금을 낸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증여세 탈루, 논문표절 의혹도 모자라 종합소득세를 수년간 내지 않고, 교수시절 국가 지원금을 받고 해외 세미나에 두 딸을 데리고 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국민을 우습게 아는 문재인 정권의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이제라도 문재인 정권은 불법, 부정부패 장관 후보자를 즉각 철회하고 내각을 총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 대표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를 겨냥, “얼마나 검찰의 중립성을 훼손하고 자기 멋대로 하려고 방탄 총장을 앉히려고 하는가”라면서 "아무리 문재인 정권의 비리와 불법을 감추려고 해도 이미 깨져버린 독에 물을 넣어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이제라도 문재인 정권은 본인들이 저지른 온갖 불법과 부정부패 그리고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한 죄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께 사과하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면서 “문빠들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하면 결국 갈 곳은 단 한 곳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경북신문=이창재기자] 우리공화당이 국민 보기에 부끄러운 불법, 부정부패 장관후보자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와 내각 총사퇴를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6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문재인 정권이 끝까지 깜냥이 안되는 불법인사들을 장관후보자에 지명하더니, 악랄하게 정권의 불법을 덮는데 앞장섰던 김오수 법무부차관을 검찰총장으로 지명한 것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것”이라면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퇴를 보고도 국민의 민심을 깨닫지 못하는 문재인 정권은 국민과 따로 노는 ‘나홀로 정권’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아내가 수천만원대의 유럽산 도자기를 사들인 뒤 ‘외교관 이삿짐’으로 관세를 내지 않고 사실상 밀수를 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세종시 아파트 공무원 특별공급 분양받고 거주하지도 않고 무려 2억이 넘는 차익을 받고, 부인은 절도죄로 벌금을 낸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증여세 탈루, 논문표절 의혹도 모자라 종합소득세를 수년간 내지 않고, 교수시절 국가 지원금을 받고 해외 세미나에 두 딸을 데리고 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국민을 우습게 아는 문재인 정권의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이제라도 문재인 정권은 불법, 부정부패 장관 후보자를 즉각 철회하고 내각을 총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 대표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를 겨냥, “얼마나 검찰의 중립성을 훼손하고 자기 멋대로 하려고 방탄 총장을 앉히려고 하는가”라면서 "아무리 문재인 정권의 비리와 불법을 감추려고 해도 이미 깨져버린 독에 물을 넣어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이제라도 문재인 정권은 본인들이 저지른 온갖 불법과 부정부패 그리고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한 죄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께 사과하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면서 “문빠들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하면 결국 갈 곳은 단 한 곳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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