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학교밖청소년센터, 상주보육원에 기부금 전달
페이지 정보
황창연 작성일21-05-06 19:07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상주보육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꿈드림 카페에서 바리스타 재능기부활동으로 모은 기부금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꿈드림 카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자격과정을 이수하여 진로 및 직업체험의 장으로 운영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기부할 곳을 선정하고 상주보육원에 전달했다.
오귀영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꿈드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올바른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상주시에서 운영하는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아하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학습지원, 건강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급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꿈드림 카페에서 바리스타 재능기부활동으로 모은 기부금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꿈드림 카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자격과정을 이수하여 진로 및 직업체험의 장으로 운영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기부할 곳을 선정하고 상주보육원에 전달했다.
오귀영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꿈드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올바른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상주시에서 운영하는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아하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학습지원, 건강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급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