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희 삼화식품 이사… 아너소사이어티 대구 177호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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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4-28 19:53본문
↑↑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박현희 삼화식품(주) 이사가 '아너소사이어티' 대구 177호 회원이 됐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박현희 삼화식품(주) 이사가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대구 177호 회원이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이다.
더욱이 박 이사의 남편 양승재 삼화식품(주) 대표 역시 지난 2012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부부 회원으로는 16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박 이사는 여성국제봉사단체인 소롭티미스트 뉴대구클럽 회장을 역임한 것을 비롯해 지난 10년 간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후원 및 봉사활동, 장애아동 돕기 자선 바자회, 소아암 환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박 이사는 "남편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 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저 역시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66년간 바른 먹거리를 만든다는 자부심과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기업을 일궈온만큼 지역 어린이를 위한 장학재단 설립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박현희 삼화식품(주) 이사가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대구 177호 회원이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이다.
더욱이 박 이사의 남편 양승재 삼화식품(주) 대표 역시 지난 2012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부부 회원으로는 16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박 이사는 여성국제봉사단체인 소롭티미스트 뉴대구클럽 회장을 역임한 것을 비롯해 지난 10년 간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후원 및 봉사활동, 장애아동 돕기 자선 바자회, 소아암 환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박 이사는 "남편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 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저 역시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66년간 바른 먹거리를 만든다는 자부심과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기업을 일궈온만큼 지역 어린이를 위한 장학재단 설립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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