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치원 선생 독서당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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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4-22 14:48본문
↑↑ 경주소방서 대원들이 22일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서 진화 작업 중이다.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 배반동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22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1분께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인해 한옥 목조 건물 27㎡가 전소돼 1000만원(소방서 추정)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이 차량 9대, 인원 2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친 결과, 오전 6시 23분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 배반동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22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1분께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인해 한옥 목조 건물 27㎡가 전소돼 1000만원(소방서 추정)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이 차량 9대, 인원 2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친 결과, 오전 6시 23분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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