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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특수효과 전문가 되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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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1-04-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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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여자중학교 4차 산업혁명 창의융합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모습.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여자중학교(교장 장광수)는 지난 26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창의융합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특수효과 전문가 체험과 꿈을 키우는 메이커 작품인 ‘DIY오르골 만들기 체험’을 동시에 진행하여 학생들이 두 가지 체험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자유학기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들을 알고 이를 활용한 핵심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컴퓨팅사고력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특수효과 전문가 체험을 한 김모 학생은 ‘내가 특수효과 전문가가 된다면 어떤 특수 분장을 해 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얼굴의 반이 상처가 있는 분장”이라고 답하며 “나중에 특수효과 전문가가 되어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진로를 특수효과 전문가로 정해 볼까?”라고 체험 후 소감을 밝히며 특수효과 전문가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장광수 교장은 “이번 ‘4차 산업혁명 창의융합 자유학기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다가올 미래를 잘 준비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능력을 길러 각 분야에서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의성여자중학교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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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