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증액 추경예산안 구의회 제출… 18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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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4-20 20:06본문
↑↑ 대구 서구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16일 제1회 추경예산안을 총4372억원으로 편성해 서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초예산 4189억원 대비 183억원(4.37%) 증가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주요세입 재원으로는 세외수입 6억500만원,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94억2000만원, 국∙시비보조금 38억원, 특별교부세∙교부금 44억5000만원 등 183억원이다.
주요 사업분야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 일자리 창출, 코로나19 긴급대응 및 예방접종센터 운영,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현안사업을 적기에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주민편익 증진 SOC사업 등 필수경비가 편성됐다.
서구청는 특히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공공분야 단기 일자리사업 66억원,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및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운영비 지원 등에 6억3천만원을 각각 반영했다고 했다.
또한, 구민의 안전과 불편사항 해소, 학교주변 도로정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내당∙평리권역 도서관 건립 설계비 등 서구의 미래발전과 구민생활의 안전, 건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뒀다.
이날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27회 서구의회 임시회에세 심의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16일 제1회 추경예산안을 총4372억원으로 편성해 서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초예산 4189억원 대비 183억원(4.37%) 증가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주요세입 재원으로는 세외수입 6억500만원,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94억2000만원, 국∙시비보조금 38억원, 특별교부세∙교부금 44억5000만원 등 183억원이다.
주요 사업분야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 일자리 창출, 코로나19 긴급대응 및 예방접종센터 운영,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현안사업을 적기에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주민편익 증진 SOC사업 등 필수경비가 편성됐다.
서구청는 특히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공공분야 단기 일자리사업 66억원,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및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운영비 지원 등에 6억3천만원을 각각 반영했다고 했다.
또한, 구민의 안전과 불편사항 해소, 학교주변 도로정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내당∙평리권역 도서관 건립 설계비 등 서구의 미래발전과 구민생활의 안전, 건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뒀다.
이날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27회 서구의회 임시회에세 심의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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