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김시호 씨, 제31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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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4-20 20:05본문
↑↑ 왼쪽부터 강정애씨와 김시호씨. 대구 남구청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은 제31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는 강정애(75·여)씨를,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는 김시호(59)씨를 각각 선정했다.
강씨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봉덕1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한국효행수상자효도회 남구지회장을 맡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씨는 이천동 주민자치위원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남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주민 화합에 노력해 왔다.
남구청은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47일 동안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기관·단체로부터 지역 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공적조서 등을 바탕으로 사실조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번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은 제31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는 강정애(75·여)씨를,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는 김시호(59)씨를 각각 선정했다.
강씨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봉덕1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한국효행수상자효도회 남구지회장을 맡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씨는 이천동 주민자치위원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남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주민 화합에 노력해 왔다.
남구청은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47일 동안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기관·단체로부터 지역 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공적조서 등을 바탕으로 사실조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번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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