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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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21 17:39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2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 30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번 흐린 물 출수는 시설관리소 동편에서 신암배수지까지 송수관 정비공사를 위해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의 물방향을 조정함에 따른 것이다.
김철섭 대구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물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38) 또는 북부사업소(670-3360)로 하면 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흐린 물 출수는 시설관리소 동편에서 신암배수지까지 송수관 정비공사를 위해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의 물방향을 조정함에 따른 것이다.
김철섭 대구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물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38) 또는 북부사업소(670-3360)로 하면 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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