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2021년 제1회 치유전시회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4-15 17:10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16일부터 5월말까지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족과 고객들을 위한 2021년 제1회 치유전시회를 연다.
‘인생여정길에 만난 우리옷’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 소속 이숙경, 윤용임, 김미정, 신애자, 조영남 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작품은 중치막, 단령, 두루마기, 장옷, 도포 등 우리옷 20점으로 명복공원 목련대기실 등 3개 공간에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명복공원 관계자는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예술작품을 통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2017년 처음으로 시작한 치유전시회가 벌써 5년을 맞이했다”며 “명복공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추모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유족들이 평안과 위로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인생여정길에 만난 우리옷’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 소속 이숙경, 윤용임, 김미정, 신애자, 조영남 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작품은 중치막, 단령, 두루마기, 장옷, 도포 등 우리옷 20점으로 명복공원 목련대기실 등 3개 공간에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명복공원 관계자는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예술작품을 통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2017년 처음으로 시작한 치유전시회가 벌써 5년을 맞이했다”며 “명복공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추모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유족들이 평안과 위로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