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검거·분실지갑 발견`...CCTV관제요원 3명, 영천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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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4-14 19:52본문
영천경찰서는 12일 절도범 검거, 분실 지갑 발견에 기여한 CCTV 관제요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영천경찰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절도범 검거, 분실 지갑 발견에 기여한 CCTV 관제요원 3명에게 지난 12일 영천경찰서장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3월 절도범 검거(3건), 차량 털이범 검거(1건), 분실 지갑 발견(1건)의 실적을 거두어 2월 감사장 수상자 2명 제외한 3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영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연중 28명의 모니터링 요원들이 상황 발생 시 집중 관제 및 실시간 신고를 하고 있으며, 이는 영천시 범죄 검거율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금은방 절도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범인 도주 경로 및 차량 번호 확인, 이동 방향을 경찰에 즉각 제공해 빠른 검거에 도움을 주었고, 차량 털이범은 CCTV 화면에 잡히는 즉시 실시간으로 경찰에 신고하여 현장 검거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절도범 검거, 분실 지갑 발견에 기여한 CCTV 관제요원 3명에게 지난 12일 영천경찰서장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3월 절도범 검거(3건), 차량 털이범 검거(1건), 분실 지갑 발견(1건)의 실적을 거두어 2월 감사장 수상자 2명 제외한 3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영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연중 28명의 모니터링 요원들이 상황 발생 시 집중 관제 및 실시간 신고를 하고 있으며, 이는 영천시 범죄 검거율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금은방 절도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범인 도주 경로 및 차량 번호 확인, 이동 방향을 경찰에 즉각 제공해 빠른 검거에 도움을 주었고, 차량 털이범은 CCTV 화면에 잡히는 즉시 실시간으로 경찰에 신고하여 현장 검거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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