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회룡포, 노란 유채꽃 `활짝`… 관광객 방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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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 작성일21-04-14 18:05본문
↑↑ [경북신문=정지수기자]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에 노란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에 노란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들에게 봄기운을 가득 전하고 있다.
회룡포는 국가명승 제16호로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용이 비상하듯 350도 돌아서 흘러가는 육지 속 섬마을로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에는 수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회룡포를 열창한 '트로트 요정' 김다현양이 방문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에 군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서 지난해 미르미로공원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8ha 규모에 유채를 파종한 결과 3월부터 조금씩 개화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올레길 주변에 꽃 양귀비, 영산홍, 송엽국, 안개초,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게 하고 사과, 복숭아, 자두, 살구, 감 등 과원을 만들어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회룡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노랗게 핀 유채꽃을 보며 힐링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장안사, 삼강주막, 삼강문화단지, 강문화전시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더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지수 jgsnews@daum.net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에 노란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들에게 봄기운을 가득 전하고 있다.
회룡포는 국가명승 제16호로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용이 비상하듯 350도 돌아서 흘러가는 육지 속 섬마을로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에는 수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회룡포를 열창한 '트로트 요정' 김다현양이 방문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에 군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서 지난해 미르미로공원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8ha 규모에 유채를 파종한 결과 3월부터 조금씩 개화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올레길 주변에 꽃 양귀비, 영산홍, 송엽국, 안개초,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게 하고 사과, 복숭아, 자두, 살구, 감 등 과원을 만들어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회룡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노랗게 핀 유채꽃을 보며 힐링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장안사, 삼강주막, 삼강문화단지, 강문화전시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더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지수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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