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532명, 6일 만에 500명대… 국내발생 512명, 해외유입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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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4-19 09:55본문
↑↑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2명 발생해 6일 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32명 늘어 누적 11만4646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542명→731명→698명→673명→658명→671명→53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12명, 해외 유입 2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88명, 비수도권 224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42명, 서울 136명, 경남 35명, 울산 28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대전과 강원 각각 21명, 경북 17명, 전북 16명, 충남 13명, 광주 11명, 충북 9명, 제주와 전남 각각 2명, 세종 1명 등이며, 전국 18개 시·도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3명, 외국인 7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2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68명 증가해 누적 10만4474명이다. 완치율은 91.13%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0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57%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2명 발생해 6일 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32명 늘어 누적 11만4646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542명→731명→698명→673명→658명→671명→53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12명, 해외 유입 2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88명, 비수도권 224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42명, 서울 136명, 경남 35명, 울산 28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대전과 강원 각각 21명, 경북 17명, 전북 16명, 충남 13명, 광주 11명, 충북 9명, 제주와 전남 각각 2명, 세종 1명 등이며, 전국 18개 시·도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3명, 외국인 7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2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68명 증가해 누적 10만4474명이다. 완치율은 91.13%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0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57%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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