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밥맛 좋은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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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4-13 19:27본문
↑↑ 사진 왼쪽부터 경주 이사금, 안동양반쌀, 영주일품쌀, 상주 풍년쌀골드, 문경 새재청결미, 고령 옥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는 경북의 우수한 쌀을 대외에 홍보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2021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로 브랜드 경영체당 상 사업비를 2000만원씩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는 경주시농협쌀조합법인 ‘이사금’, 농협양곡(주)안동라이스센터 ‘안동양반쌀’, 영주연합농협RPC의 ‘영주일품쌀’, 농업회사법인 풍년(주)의 ‘풍년쌀골드’, 동문경농협RPC ‘새재청결미’고령다사농협RPC의 ‘고령옥미’로 6개다.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경북도에서 생산되는 200여종의 브랜드 쌀 중 단일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 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했다.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은 13개 경영체의 브랜드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은 앞으로 1년간 공식적인 경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 사용되고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행사 등을 통해 홍보와 판촉지원을 받게 된다.
또 경북도는 도내 쌀 브랜드의 대외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자 선정된 브랜드쌀 경영체에 인센티브로 홍보·마케팅과 포장재 구입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를 각 2000만원씩, 총 1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경주 ‘이사금’은 신라의 천년고도 서라벌과 안강평야가 있는 경주시농협쌀조합법인(054-761-0907)의 대표브랜드 쌀로 품종은 ‘삼광벼’이다.
경북 동남부 지역에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으로 외관이 깨끗하고 밥맛이 좋아 ‘경북명품쌀’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재배면적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쌀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쌀은 브랜드가 생명인 만큼 선정된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은 경북을 대표하는 쌀로 쌀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고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홍보·판촉을 강화해 쌀 소비량을 높이는 등 농업인들이 판로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는 경북의 우수한 쌀을 대외에 홍보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2021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로 브랜드 경영체당 상 사업비를 2000만원씩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는 경주시농협쌀조합법인 ‘이사금’, 농협양곡(주)안동라이스센터 ‘안동양반쌀’, 영주연합농협RPC의 ‘영주일품쌀’, 농업회사법인 풍년(주)의 ‘풍년쌀골드’, 동문경농협RPC ‘새재청결미’고령다사농협RPC의 ‘고령옥미’로 6개다.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경북도에서 생산되는 200여종의 브랜드 쌀 중 단일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 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했다.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은 13개 경영체의 브랜드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은 앞으로 1년간 공식적인 경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 사용되고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행사 등을 통해 홍보와 판촉지원을 받게 된다.
또 경북도는 도내 쌀 브랜드의 대외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자 선정된 브랜드쌀 경영체에 인센티브로 홍보·마케팅과 포장재 구입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를 각 2000만원씩, 총 1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경주 ‘이사금’은 신라의 천년고도 서라벌과 안강평야가 있는 경주시농협쌀조합법인(054-761-0907)의 대표브랜드 쌀로 품종은 ‘삼광벼’이다.
경북 동남부 지역에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으로 외관이 깨끗하고 밥맛이 좋아 ‘경북명품쌀’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재배면적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쌀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쌀은 브랜드가 생명인 만큼 선정된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은 경북을 대표하는 쌀로 쌀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고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홍보·판촉을 강화해 쌀 소비량을 높이는 등 농업인들이 판로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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