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경주 선도동’,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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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4-13 16:22본문
↑↑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에서 봄꽃 식재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선도동 자생단체 및 주민들로 구성된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 회원들과 함께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충효천길 산책로 및 공한지에 봄꽃을 식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선도동 청년회·자율방범대(회장 송진화), 여성자율방범대(대장 허정남), 자율방재단(대장 김준락), 친절한경자씨 및 선도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 회원들은 충효천길 데크에 쌓인 거미줄을 제거하고, 베고니아, 마가렛, 파랭이꽃 등 봄꽃을 식재하며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을 시작하는 주민들의 산책로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인 충효생태하천변 공한지를 꽃동산으로 조성해, 기존 산책로를 찾는 많은 주민들에게 봄꽃의 싱그러움도 선사했다.
유남근 선도동장은 “날씨 좋은 주말에 이렇게 아름다운 선도동 만들기 행사에 스스로 참여해주신 마을주민 및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선도동이 되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선도동 만들기에 참여한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은 선도동의 여러 자생단체 및 자원봉사자,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전에 정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평소에도 살기 좋은 선도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선도동 자생단체 및 주민들로 구성된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 회원들과 함께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충효천길 산책로 및 공한지에 봄꽃을 식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선도동 청년회·자율방범대(회장 송진화), 여성자율방범대(대장 허정남), 자율방재단(대장 김준락), 친절한경자씨 및 선도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 회원들은 충효천길 데크에 쌓인 거미줄을 제거하고, 베고니아, 마가렛, 파랭이꽃 등 봄꽃을 식재하며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을 시작하는 주민들의 산책로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인 충효생태하천변 공한지를 꽃동산으로 조성해, 기존 산책로를 찾는 많은 주민들에게 봄꽃의 싱그러움도 선사했다.
유남근 선도동장은 “날씨 좋은 주말에 이렇게 아름다운 선도동 만들기 행사에 스스로 참여해주신 마을주민 및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선도동이 되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선도동 만들기에 참여한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은 선도동의 여러 자생단체 및 자원봉사자,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전에 정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평소에도 살기 좋은 선도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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