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래예술교육공간…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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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4-12 16:27본문
↑↑ 지난 8일 대구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열린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업무협의회. 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대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의 꿈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을 '대구학생예술창작터'로 최종 확정했다.
대구교육청은 신설 예정인 (가칭)예술융합창작지원센터의 명칭 공모 결과, 대구학생예술창작터로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2월9일부터 28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지역민 총1300여명이 응모한 1차 명칭 공모 결과, 우수작 5편을 선정했다. 이후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시교육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2차 명칭 공모를 통해 센터 명칭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교육청은 지난 8일 여민실에서 설계 및 인테리어업체, 관련 업무 담당자,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학생예술창작터'의 공식 명칭을 확정하고 추진 경과 보고 및 최종 설계 반영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년간 국내외 다양한 선진지를 탐방하고 30여회 이상의 전문가 자문 및 협의회를 거쳐 현장 교사들과 함께 고민해 디자인한 설계안을 각 부서장 및 업무 관계자들이 함께 공유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미래예술교육공간을 구성하기위해 마련됐다.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상의 문제점 등을 최종 보완해 내년 2월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대구예술교육의 허브로서 예술 감성 충만한 미래인재육성의 터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구교육청은 신설 예정인 (가칭)예술융합창작지원센터의 명칭 공모 결과, 대구학생예술창작터로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2월9일부터 28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지역민 총1300여명이 응모한 1차 명칭 공모 결과, 우수작 5편을 선정했다. 이후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시교육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2차 명칭 공모를 통해 센터 명칭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교육청은 지난 8일 여민실에서 설계 및 인테리어업체, 관련 업무 담당자,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학생예술창작터'의 공식 명칭을 확정하고 추진 경과 보고 및 최종 설계 반영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년간 국내외 다양한 선진지를 탐방하고 30여회 이상의 전문가 자문 및 협의회를 거쳐 현장 교사들과 함께 고민해 디자인한 설계안을 각 부서장 및 업무 관계자들이 함께 공유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미래예술교육공간을 구성하기위해 마련됐다.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상의 문제점 등을 최종 보완해 내년 2월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대구예술교육의 허브로서 예술 감성 충만한 미래인재육성의 터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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