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가족간 감염 1명 추가... 누적 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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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21-04-12 15:50본문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6명으로 늘었다.
12일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76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지역 7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1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를 조만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도권 방문자나 접촉자는 즉시 보건소를 통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12일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76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지역 7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1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를 조만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도권 방문자나 접촉자는 즉시 보건소를 통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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