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꽃피는 달성상회’ 오픈식‧‧‧˝지역제품 이용 코로나19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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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10 12:23본문
↑↑ 대구달성군이 지난 9일 호텔 아젤리아 대강당에서 ‘꽃피는 달성상회 오픈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지역제품 이용해 달성경제 꽃피우자!'
대구달성군이 지난 9일 호텔 아젤리아 대강당에서 ‘꽃피는 달성상회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문오 달성군수,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26개 참여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 30여명의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이날 지역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달성경제살리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달성군 온라인 기업홍보플랫폼인 ‘꽃피는 달성상회’는 '달성군 기업 소비재제품 홍보 및 판매 지원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
공모로 선정된 26개 참여업체, 52개 제품의 홍보영상 촬영을 8~9일 양일간 호텔 아젤리아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홈페이지는 홍보영상 편집 및 제품 프로필 등이 완성되면 이달말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식과 함께 진행된 '달성경제살리기 캠페인'은 지역 상품 애용만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음을 알리고 달성사랑 지역 상품 팔아주기 운동에 범군민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문오 군수는 “지역기업이 살아야 달성 경제가 살 수 있기 때문에 민·관·기업 모두가 똘똘 뭉쳐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달성군 기업소비재제품 홍보 및 판매지원사업'이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지역 경제주체들이 함께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지원함으로써 참여기업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나아가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 일류 기업과 상품으로 성장·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대구달성군이 지난 9일 호텔 아젤리아 대강당에서 ‘꽃피는 달성상회 오픈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달성군
한편 '달성군 기업 소비재제품 홍보 및 판매 지원사업'은 품질이 우수하고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달성군과 대구상의가 공동으로 연중 추진하고 있다.
달성군은 온라인 홍보플랫폼 구축, 지역 상품 팔아주기 릴레이 행사, 달성경제살리기 캠페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과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지역제품 이용해 달성경제 꽃피우자!'
대구달성군이 지난 9일 호텔 아젤리아 대강당에서 ‘꽃피는 달성상회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문오 달성군수,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26개 참여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 30여명의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이날 지역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달성경제살리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달성군 온라인 기업홍보플랫폼인 ‘꽃피는 달성상회’는 '달성군 기업 소비재제품 홍보 및 판매 지원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
공모로 선정된 26개 참여업체, 52개 제품의 홍보영상 촬영을 8~9일 양일간 호텔 아젤리아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홈페이지는 홍보영상 편집 및 제품 프로필 등이 완성되면 이달말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식과 함께 진행된 '달성경제살리기 캠페인'은 지역 상품 애용만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음을 알리고 달성사랑 지역 상품 팔아주기 운동에 범군민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문오 군수는 “지역기업이 살아야 달성 경제가 살 수 있기 때문에 민·관·기업 모두가 똘똘 뭉쳐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달성군 기업소비재제품 홍보 및 판매지원사업'이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지역 경제주체들이 함께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지원함으로써 참여기업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나아가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 일류 기업과 상품으로 성장·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대구달성군이 지난 9일 호텔 아젤리아 대강당에서 ‘꽃피는 달성상회 오픈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달성군
한편 '달성군 기업 소비재제품 홍보 및 판매 지원사업'은 품질이 우수하고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달성군과 대구상의가 공동으로 연중 추진하고 있다.
달성군은 온라인 홍보플랫폼 구축, 지역 상품 팔아주기 릴레이 행사, 달성경제살리기 캠페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과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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