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오후부터 `봄비`…최대 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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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4-12 06:20본문
↑↑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4월에 두번째 월요일인 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봄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부동해안은 5∼20mm이고, 그 밖의 지역은 10∼50mm를 기록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청송 3도, 영양·의성 5도, 영천 6도, 상주·문경 7도, 대구 9도, 포항 10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19도, 영덕 18도, 대구 17도, 김천·구미 16도, 상주·예천 15도, 문경 14도 등이다.
동해바다의 파도는 2~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4월에 두번째 월요일인 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봄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부동해안은 5∼20mm이고, 그 밖의 지역은 10∼50mm를 기록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청송 3도, 영양·의성 5도, 영천 6도, 상주·문경 7도, 대구 9도, 포항 10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19도, 영덕 18도, 대구 17도, 김천·구미 16도, 상주·예천 15도, 문경 14도 등이다.
동해바다의 파도는 2~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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