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고령군, 상생협력사업 현장정책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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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13 17:18본문
↑↑ 달성군 비슬산 정상 참꽃군락지에서 구자학 달성군의장(왼쪽부터), 곽용환 고령군수, 김문오 달성군수, 성원환 고령군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지난 12일 비슬산 호텔 아젤리아에서 '달성군-고령군 상생협력사업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에 따라 고령군과의 새로운 상생발전체계를 구축해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 지역발전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김문오 달성군수와 곽용환 고령군수,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과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은 달성군 비슬산 참꽃 군락지를 현장 방문하고 양 지자체간 상생협력사업을 공유했다.
또 관광 연계인프라 구축,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등 양 도시 간 지역발전사업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서로 이웃한 달성군과 고령군이 상생 협력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과 달성군은 낙동강 58km를 접하는 지자체로 두 지역을 잇는 대표적인 관문 경관자원인 사문진교와 낙동강을 중심으로 휴식과 산책, 체육시설이 잘 형성돼 있어 사문진교 스마트 관광자원개발사업,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 등 실질적인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양 도시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성군과 고령군은 앞으로도 상생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정책협의를 정례화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지난 12일 비슬산 호텔 아젤리아에서 '달성군-고령군 상생협력사업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에 따라 고령군과의 새로운 상생발전체계를 구축해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 지역발전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김문오 달성군수와 곽용환 고령군수,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과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은 달성군 비슬산 참꽃 군락지를 현장 방문하고 양 지자체간 상생협력사업을 공유했다.
또 관광 연계인프라 구축,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등 양 도시 간 지역발전사업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서로 이웃한 달성군과 고령군이 상생 협력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과 달성군은 낙동강 58km를 접하는 지자체로 두 지역을 잇는 대표적인 관문 경관자원인 사문진교와 낙동강을 중심으로 휴식과 산책, 체육시설이 잘 형성돼 있어 사문진교 스마트 관광자원개발사업,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 등 실질적인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양 도시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성군과 고령군은 앞으로도 상생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정책협의를 정례화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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