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호연지기 체험으로 코로나19 탈출!… 경주 양북초, 생생한 화랑의 얼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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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4-13 16:54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경주 화랑교육원은 양북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화랑 호연지기 12기 체험활동’을 1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활동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교육환경 속에서도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화랑의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를 기르고, 배려와 협동,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활기찬 분위기와 생동감 넘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화랑 호연지기 체험활동은 현 시국에 맞춰 숙박형 과정을 대체한 1일형 과정으로 국궁, 모둠북, 화랑공동체 활동, 심폐소생술, 동남산 탐방 체험 학습 등 옛 화랑의 기상을 드높이는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장석기 화랑교육원장은 “협동과 공동체 의식의 필요가 높아진 현대사회에서, 화랑교육원이 화랑의 얼을 되살려 소통과 배려의 자세를 기를 수 있는 체험과정을 진행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의식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이날 체험활동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교육환경 속에서도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화랑의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를 기르고, 배려와 협동,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활기찬 분위기와 생동감 넘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화랑 호연지기 체험활동은 현 시국에 맞춰 숙박형 과정을 대체한 1일형 과정으로 국궁, 모둠북, 화랑공동체 활동, 심폐소생술, 동남산 탐방 체험 학습 등 옛 화랑의 기상을 드높이는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장석기 화랑교육원장은 “협동과 공동체 의식의 필요가 높아진 현대사회에서, 화랑교육원이 화랑의 얼을 되살려 소통과 배려의 자세를 기를 수 있는 체험과정을 진행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의식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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