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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축산농 경영안정 직거래 자금 6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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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4-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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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 전경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최근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65억원 규모의 사료직거래 활성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료는 단미·배합·보조사료(TMR, 조사료 포함) 범위 내에서 구매해야 하며,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허가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사슴, 말, 산양, 꿀벌 등)이다.

  지원조건은 100% 융자에 연리 1.8%, 2년 일시상환 조건이며, 마리당 지원단가는 한·육우 136만원, 낙농 260만원, 양돈 30만원, 양계 1만2천원, 사슴 90만원, 말 105만원, 산양 18만원, 꿀벌 15만원이다. 다만, 사료를 직접 구매하지 않는 계열화 농가 및 축산 관계법령 위반 농가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축산업 미등록농가는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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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