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뱅, 내일부터 정기예금 등 수신상품 금리 0.1%p 인하
페이지 정보
윤상원 작성일21-04-06 17:02본문
[경북신문=윤상원기자] 케이뱅크가 7일부터 정기예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0.1%포인트 내린다.
6일 케이뱅크는 7일 0시부터 ▲플러스박스 ▲듀얼K 입출금통장 ▲코드K 정기예금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등 4가지 수신상품의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금리는 연 0.5%로 0.1%포인트 낮아지고, 듀얼K 입출금통장은 우대금리가 0.1%포인트 줄어든다. 코드K 정기예금과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도 각각 0.1%포인트씩 내려간다.
케이뱅크가 수신상품 금리 인하에 나선 것은 예대율 관리 차원으로 풀이된다. 예대율은 예금 잔액 대비 대출금 잔액 비중을 나타내는 건전성 관리 지표인데, 케이뱅크는 최근 수신고가 급증하며 예대율이 다소 낮아졌다.
윤상원 ysw21@naver.com
6일 케이뱅크는 7일 0시부터 ▲플러스박스 ▲듀얼K 입출금통장 ▲코드K 정기예금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등 4가지 수신상품의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금리는 연 0.5%로 0.1%포인트 낮아지고, 듀얼K 입출금통장은 우대금리가 0.1%포인트 줄어든다. 코드K 정기예금과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도 각각 0.1%포인트씩 내려간다.
케이뱅크가 수신상품 금리 인하에 나선 것은 예대율 관리 차원으로 풀이된다. 예대율은 예금 잔액 대비 대출금 잔액 비중을 나타내는 건전성 관리 지표인데, 케이뱅크는 최근 수신고가 급증하며 예대율이 다소 낮아졌다.
윤상원 ysw2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