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대구지식재산센터 우수센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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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1-04-06 09:54본문
↑↑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경북신문=이창재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 지식재산센터가 전국 27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도 사업 수행 성과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일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 우수센터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원, 중소기업 IP바로지원 등의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209건을 수행했고, 지식재산 기반 창업촉진 사업에서는 창업 초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나래 프로그램 25개사, 예비창업자 50명에게 특허출원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당초 전체 지원 목표 272건 대비 332건을 지원하여 목표 대비 122%를 달성했고 지원기업의 요구에 맞춘 철저한 맞춤형 컨설팅 중심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정호 대구지식재산센터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고 즉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지식재산 창출지원을 위해 올해도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 (수출실적이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맵․디자인․비영어권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과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맵, 특허기술홍보영상, 디자인․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 ,‘IP디딤돌·나래프로그램’(창업 7년 이내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컨설팅지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특허 기반 사업화 교육과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지식재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과 지식재산 기반 창업촉진사업은 특허청과 지자체가 사업비를 매칭, 전국 27개 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중소기업과 지역민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창출 및 권리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경북신문=이창재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 지식재산센터가 전국 27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도 사업 수행 성과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일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 우수센터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원, 중소기업 IP바로지원 등의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209건을 수행했고, 지식재산 기반 창업촉진 사업에서는 창업 초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나래 프로그램 25개사, 예비창업자 50명에게 특허출원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당초 전체 지원 목표 272건 대비 332건을 지원하여 목표 대비 122%를 달성했고 지원기업의 요구에 맞춘 철저한 맞춤형 컨설팅 중심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정호 대구지식재산센터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고 즉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지식재산 창출지원을 위해 올해도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 (수출실적이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맵․디자인․비영어권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과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맵, 특허기술홍보영상, 디자인․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 ,‘IP디딤돌·나래프로그램’(창업 7년 이내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컨설팅지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특허 기반 사업화 교육과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지식재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과 지식재산 기반 창업촉진사업은 특허청과 지자체가 사업비를 매칭, 전국 27개 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중소기업과 지역민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창출 및 권리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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