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78명, 이틀째 400명대... 누적 10만62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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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4-06 09:52본문
↑↑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8명 발생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78명 늘어 누적 10만6230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506명→551명→557명→543명→543명→473명→47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60명, 해외 유입 1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72명, 비수도권 188명으로 확인됐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00.6명으로 지난 1월16일 이후 80일 만에 500명대를 넘어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45명, 경기 100명, 부산 34명, 전북 29명, 인천 27명, 경북 25명, 대전 22명, 대구 17명, 강원·전남 각 15명, 충북 10명, 경남 7명, 광주 6명, 울산·충남 각 4명 등이며, 세종,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3명, 외국인 15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3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63명이 증가해 누적 9만7363명이다. 완치율은 91.7%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75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5%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8명 발생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78명 늘어 누적 10만6230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506명→551명→557명→543명→543명→473명→47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60명, 해외 유입 1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72명, 비수도권 188명으로 확인됐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00.6명으로 지난 1월16일 이후 80일 만에 500명대를 넘어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45명, 경기 100명, 부산 34명, 전북 29명, 인천 27명, 경북 25명, 대전 22명, 대구 17명, 강원·전남 각 15명, 충북 10명, 경남 7명, 광주 6명, 울산·충남 각 4명 등이며, 세종,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3명, 외국인 15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3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63명이 증가해 누적 9만7363명이다. 완치율은 91.7%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75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5%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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