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황사에 미세먼지 `아주 나쁨`...낮 최고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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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30 06:05본문
↑↑ [경북신문=황수진기자] 30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이틀 째 하늘은 희뿌연 황사와 초미세먼지로 가득 차 있겠다.
30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이틀 째 하늘은 희뿌연 황사와 초미세먼지로 가득 차 있겠다. 2010년 이래 가장 짙은 농도를 기록하며 황사 경보가 내려졌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진다.
낮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0도, 안동·김천 5도, 울진 7도, 대구 8도, 포항 10도로 전날보다 3~6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김천 21도, 안동 20도, 포항 19도, 울진 16도 등이 예상된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 0.5~1m 먼바다 최고 1.5m로 일겠다.
유입된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다.
대구기상청은 "한반도 주변 기압계의 흐름에 따라 내일(31일)까지 약한 황사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등은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30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이틀 째 하늘은 희뿌연 황사와 초미세먼지로 가득 차 있겠다. 2010년 이래 가장 짙은 농도를 기록하며 황사 경보가 내려졌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진다.
낮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0도, 안동·김천 5도, 울진 7도, 대구 8도, 포항 10도로 전날보다 3~6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김천 21도, 안동 20도, 포항 19도, 울진 16도 등이 예상된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 0.5~1m 먼바다 최고 1.5m로 일겠다.
유입된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다.
대구기상청은 "한반도 주변 기압계의 흐름에 따라 내일(31일)까지 약한 황사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등은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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