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4.0 포럼 ˝대구 능욕하는 이광재 의원 스스로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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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1-04-04 05:10본문
[경북신문=이창재기자] 정치개혁 시민단체인 비전4.0포럼(이사장 사공정규)이 3일 공식 성명을 통해 “민주화의 성지 대구를 능욕하는 반민주 세력들의 앞잡이 이광재는 정계에서 퇴출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비전4.0포럼은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이 지난달 31일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41년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나왔음에도 대구 경제는 전국에서 꼴찌”라며 “사람을 보고 뽑은 게 아니라 당을 보고 뽑았기 때문”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면서 "그렇다. 대구는 1907년 국채보상운동을 일으킨 애국도시이다. 대구는 1960년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2.28민주화 운동을 일으킨 민주화 도시이다. 대구는 산업화의 기치를 높이 올려 대한민국을 절대 빈곤과 배고픔으로부터 탈출하게 해준 생명의 도시"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대구시민은 대한민국을 위해 애국 투표를 하는 애국시민이지, 표를 주고 이익을 뜯어내는 매국시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대구시민은 이광재 의원 당신 같은 사람이 무시해도 좋을 만큼 하찮은 시민이 아니다. 대구시민은 존경받아 마땅한 애국시민"이라며 "작년에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대구시민들의 모습을 보고도 그런 소리 하고 싶은가? 타인에게 타 지역에 폐가 될까봐 스스로 출입을 자제하고 모든 것을 희생했던 대구시민들이다. 안 그래도 코로나19로 힘든 대구 시민들이다. 더 이상 피눈물나게 하지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명은 또 "이광재 의원에게 묻는다"면서 "당신 같은 ‘사람’ 뽑아주면, 대한민국은 망하든 말든 당신들을 뽑아준 지역에만 사익을 주겠다는 말인가? 당신 같은 ‘사람’ 뽑아주면, 국민은 죽든 말든 당신들을 뽑아준 지지자들에게만 사익을 주겠다는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당신은 지금 부산시민들께 “표를 주지 않으면 지역 발전은 없다.”는 협박과 매표행위를 강요한 것이나 다름없다. 부산시민들의 신성한 투표권 행사를 표를 주고 대가를 바라는 행위로 재단하지마라. 지역감정을 조장하면 부산시민들의 표를 얻을 것이라 생각하지마라"고 정조준했다.
성명은 특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대책위원회 미래비전위원장의 행태가 이러하니, 더불어 민주당에 미래가 있겠나? 이러니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신이 속한 민주당을 뽑을 수 있겠는가? 이번 보궐선거에서 평등, 공정, 정의 그리고 상식을 저버린 채 당신들만의 사익을 추구하는 몰염치한 더불어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자"면서” 이광재 의원, 더 이상 국민 우롱하지 말고 국회의원 직을 스스로 사퇴하라. 그게 그나마 당신에게 남은 마지막 염치이고 도리"라고 거듭 직격탄을 날렸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비전4.0포럼은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이 지난달 31일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41년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나왔음에도 대구 경제는 전국에서 꼴찌”라며 “사람을 보고 뽑은 게 아니라 당을 보고 뽑았기 때문”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면서 "그렇다. 대구는 1907년 국채보상운동을 일으킨 애국도시이다. 대구는 1960년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2.28민주화 운동을 일으킨 민주화 도시이다. 대구는 산업화의 기치를 높이 올려 대한민국을 절대 빈곤과 배고픔으로부터 탈출하게 해준 생명의 도시"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대구시민은 대한민국을 위해 애국 투표를 하는 애국시민이지, 표를 주고 이익을 뜯어내는 매국시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대구시민은 이광재 의원 당신 같은 사람이 무시해도 좋을 만큼 하찮은 시민이 아니다. 대구시민은 존경받아 마땅한 애국시민"이라며 "작년에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대구시민들의 모습을 보고도 그런 소리 하고 싶은가? 타인에게 타 지역에 폐가 될까봐 스스로 출입을 자제하고 모든 것을 희생했던 대구시민들이다. 안 그래도 코로나19로 힘든 대구 시민들이다. 더 이상 피눈물나게 하지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명은 또 "이광재 의원에게 묻는다"면서 "당신 같은 ‘사람’ 뽑아주면, 대한민국은 망하든 말든 당신들을 뽑아준 지역에만 사익을 주겠다는 말인가? 당신 같은 ‘사람’ 뽑아주면, 국민은 죽든 말든 당신들을 뽑아준 지지자들에게만 사익을 주겠다는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당신은 지금 부산시민들께 “표를 주지 않으면 지역 발전은 없다.”는 협박과 매표행위를 강요한 것이나 다름없다. 부산시민들의 신성한 투표권 행사를 표를 주고 대가를 바라는 행위로 재단하지마라. 지역감정을 조장하면 부산시민들의 표를 얻을 것이라 생각하지마라"고 정조준했다.
성명은 특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대책위원회 미래비전위원장의 행태가 이러하니, 더불어 민주당에 미래가 있겠나? 이러니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신이 속한 민주당을 뽑을 수 있겠는가? 이번 보궐선거에서 평등, 공정, 정의 그리고 상식을 저버린 채 당신들만의 사익을 추구하는 몰염치한 더불어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자"면서” 이광재 의원, 더 이상 국민 우롱하지 말고 국회의원 직을 스스로 사퇴하라. 그게 그나마 당신에게 남은 마지막 염치이고 도리"라고 거듭 직격탄을 날렸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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