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건조…강풍주의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4-02 06:20본문
↑↑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일 주말을 준비하는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2일 주말을 준비하는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현재 대구와 영주, 안동, 칠곡, 경산, 봉화 평지, 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김천 7도, 안동·울진 9도, 대구 11도, 포항 12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21도, 대구 20도, 안동 19도, 포항 15도, 울진 1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0m, 먼바다는 1.0∼3.5m로 예상된다.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오전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시속 30~45km(초속 8~12m), 내륙에는 시속 15~30km(초속 4~9m)의 강한 바람이 분다"며 시설물 관리와 산불 등 화재사고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2일 주말을 준비하는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현재 대구와 영주, 안동, 칠곡, 경산, 봉화 평지, 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김천 7도, 안동·울진 9도, 대구 11도, 포항 12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21도, 대구 20도, 안동 19도, 포항 15도, 울진 1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0m, 먼바다는 1.0∼3.5m로 예상된다.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오전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시속 30~45km(초속 8~12m), 내륙에는 시속 15~30km(초속 4~9m)의 강한 바람이 분다"며 시설물 관리와 산불 등 화재사고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