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사곡면 새마을회, 홀몸어르신 집수리 봉사
페이지 정보
이대규 작성일21-03-29 19:44본문
↑↑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 사곡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 사곡면 음지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성군
의성군 사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류재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심화섭)는 지난 25일 사곡면 음지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낡고 닳은 장판과 벽지를 뜯어내고 새 장판과 벽지를 붙였으며, 오래되어 못 쓰게 된 전등도 최신식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등 어르신이 지내기에 깨끗한 보금자리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곡면 새마을협의회 류재진 회장은 “올 겨울 허름한 곳에서 지내셨을 어르신을 생각하며 한시라도 빠르게 깨끗한 보금자리 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추진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좀 더 다양한 곳에 따뜻한 손길 내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경우 사곡면장은 “벽지를 바르고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도 스스럼없이 함께 나아가는 모습은 모두가 본받아야할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민에서 열성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도 뒤에서 성심성의껏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격려차 방문한 박희용 의성군 새마을연합회장 역시 “새마을회 사곡면지회의 열성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이런 따뜻한 정 나눔이야말로 여러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야 할 모습이고, 새마을연합회에서도 앞으로 꾸준히 활동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의성군 사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류재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심화섭)는 지난 25일 사곡면 음지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낡고 닳은 장판과 벽지를 뜯어내고 새 장판과 벽지를 붙였으며, 오래되어 못 쓰게 된 전등도 최신식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등 어르신이 지내기에 깨끗한 보금자리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곡면 새마을협의회 류재진 회장은 “올 겨울 허름한 곳에서 지내셨을 어르신을 생각하며 한시라도 빠르게 깨끗한 보금자리 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추진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좀 더 다양한 곳에 따뜻한 손길 내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경우 사곡면장은 “벽지를 바르고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도 스스럼없이 함께 나아가는 모습은 모두가 본받아야할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민에서 열성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도 뒤에서 성심성의껏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격려차 방문한 박희용 의성군 새마을연합회장 역시 “새마을회 사곡면지회의 열성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이런 따뜻한 정 나눔이야말로 여러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야 할 모습이고, 새마을연합회에서도 앞으로 꾸준히 활동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