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30명, 국내발생 419명… 누적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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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3-25 09:50본문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만명을 돌파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30명 늘어 누적 10만276명이다. 이는 지난해 1월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2개월 만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63명→447명→456명→415명→346명→428명→43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19명, 해외 유입 1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83명, 비수도권 13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47명, 서울 125명, 경남 30명, 강원 27명, 부산 20명, 대구 17명, 충북 17명, 인천 11명, 경북 9명, 광주 4명, 충남 4명, 전북 4명, 대전 3명, 전남 1명 등이며, 울산과 세종,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4명, 외국인 13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9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508명이 증가한 9만2068명이다. 완치율은 91.82%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70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0%다.
정부는 다음주부터 적용할 거리 두기 조정안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연장 여부를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만명을 돌파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30명 늘어 누적 10만276명이다. 이는 지난해 1월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2개월 만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63명→447명→456명→415명→346명→428명→43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19명, 해외 유입 1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83명, 비수도권 13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47명, 서울 125명, 경남 30명, 강원 27명, 부산 20명, 대구 17명, 충북 17명, 인천 11명, 경북 9명, 광주 4명, 충남 4명, 전북 4명, 대전 3명, 전남 1명 등이며, 울산과 세종,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4명, 외국인 13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9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508명이 증가한 9만2068명이다. 완치율은 91.82%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70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0%다.
정부는 다음주부터 적용할 거리 두기 조정안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연장 여부를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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